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월트디즈니 (DIS) vs 넷플릭스 (NFLX) 주식, 주가 보니 투자는?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14:19

    영화를 마그네틱 테이프에 담아 보관하던 비디오테이프(VHS)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닌 것 같은데, 세상이 너희들처럼 빨리 변하고 있는지 이제 VHS로 영화를 보는 사람은 보이지 않네요. 혹시 추억의 VHS가 서랍 한쪽에 들어있다. 영화를 볼 수 있는 기기도 없어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변화해 어쩌면 자연스러운 세계로 변화할지 모르지만, 비디오 대여점에 가서 VHS로 영화를 보던 세계에서 집에서 간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세계로 영화 대여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그 변화의 중앙에 있는 작은 기업이 바로 넷플릭스입니다. 꼭 비디오 대여점을 찾아가야 하잖아요. 이야기가 마침내 하자신로 전세계의 비디오 대여점을 파산시킨 작은 기업입니다. 혁신적인 작은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작은 기업은 분명 성공하게 돼 있다. 넷플릭스 주가 또한 미친 듯이 여기에 대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넷플릭스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석 같은 영상 콘텐츠를 재우던 올드 보이들이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이 월트 디즈니입니다. 100년 이상 지난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영상 콘텐츠이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이런 영화가 현재 인터넷을 타고 오좌 부지에 속속 들어올 생각이니까, 넷플릭스와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OTT 시장의 승자가 월트 디즈니가 될 수 있는지, 아니면 넷플릭스가 될 것인지 투자를 대가족이 개인적으로 비교해 봤습니다.​​​​


    >


    월트 디즈니를 잘 모르는 사람도 디즈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 정도는 알고 있지요. 적어도 디즈니=미키마우스 정도밖에 모르는 사람도 적지 않을 정도로 실제 디즈니는 스크린의 공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규모를 가진 대기업이다. 미디어 대기업인 abc 그룹과 스포츠 중계사의 ESPN가 월트 디즈니이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디즈니 랜드를 포함한 Park&Resorts도 마찬가지다. 픽사(PIXAR)와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마블(MARVEL)도 디즈니 소유입니다. 지난해 스크린을 휩쓴 겨울왕국도 디즈니가 제작한 영화입니다. 오프라인 매체와 스크린 최강이라고 해도 될 듯. 이런 무기를 갖고 있는 디즈니가 지금 홈과 무바 1기기까지 접수한다고 본인 서는 모습이 과녁이다. ​​​​


    >


    사실 넷플릭스는 좀 억울한 면도 있어요 영화는 집에서 보는것! 비디오테이프 시장을 없애고 손안의 극장이라는 패러다임으로 변천을 만들어 버렸지만 거대 미디어그룹이 보석 같은 콘텐츠를 무기로 직접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으니. 느낌이 좋을 리가 없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를 재공만 하던 넷플릭스가 콘텐츠 중계만으로는 사업이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자금력을 앞세워 다양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이 가야 할 길을 가는 겁니다.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할 콘텐츠를 확보하지 못하면 결말 얘기부터 외면당할 텐데요. 콘텐츠 확보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직접 만들고 재공하는 길을 택한 것이고, 결말 스크린에서 검증된 영상 콘텐츠가 아닌 넷플릭스가 만들어 낸 새로운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검증해야 한다는 과제가 생긴 것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대감으로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보여줘야 할 시간 앞에 넷플릭스가 서 있다고 해야 할까요?​​​​


    ​​


    >


    월트 디즈니와 넷플릭스는 상장되어 있는 시장에서 많은 것이 다릅니다. 일하는 느낌은 오래된 형과 신출내기 동상 같기도 해요. 월트 디즈니는 한 962년 뉴욕 시장에 상장, 넷플릭스가 그와잉스닥 시장에 2002년에 상장되었습니다 사실 넷플릭스도 약간의 20년이 됐으니 출발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와 비교하면 상당히 동상이라고 해도 특별히 과한 말은 아니지요.두 회사를 비교해보면 PER가 눈에 。니다. 디즈니는 2일.87, 넷플릭스가 한 08.55.., 무려 다섯배 이상의 차에... 디즈니가 이렇게 낮은 평가를 받는 것이 맞는지, 반대로 넷플릭스가 무려 한 00배가 넘는 평가를 받는 것은 맞는 것인지 알아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만큼 디즈니보다 넷플릭스의 성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도 열광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지요. ​​​


    >


    >


    두 회사의 주가를 보면 장기적으로 전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잇봉상, 단기적으로는 디즈니보다 넷플릭스가 더 핫한 모습입니다만, 결미는 용호상담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는 어떻든 최근까지는 차치하고 결국 향후 OTT 시장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향후 주가의 방향을 정해 줄 겁니다.​​​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그 여운이 이어지는 보석 같은 콘텐츠를 많이 보유한 디즈니와 소비자들이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콘텐츠가 취약한 넷플릭스 중에서 하인을 택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월트 디즈니가 더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탄탄한사업포트폴리오에서만들어지는많은콘텐츠들을OTT로연결하는순간그확장력은무한할수도있다는의견때문입니다. 현재 22배에 지나지 않는 PER또 인수를 주저할 필요가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성장성도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디즈니와 본격 승부가 시작되면 승자는 월트디즈니가 되지 않을까. 라는신중한예측을해보겠습니다. ​​


    댓글

Designed by Tistory.